국립춘천박물관장에 김울림 학예연구관 임명

김정호 기자 2021. 2. 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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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은 신임 관장에 김울림 학예연구관이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김 관장은 서울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홍익대에서 미술사학과 박사를 취득했고,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과 학예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김 관장은 "춘천박물관이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장에는 안경숙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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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울림 국립춘천박물관장. (국립춘천박물관 제공)© 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은 신임 관장에 김울림 학예연구관이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김 관장은 서울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홍익대에서 미술사학과 박사를 취득했고,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과 학예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김 관장은 “춘천박물관이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장에는 안경숙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 임명됐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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