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코레일톡에서 휠체어 도우미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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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는 3일부터 '코레일톡' 앱에서도 휠체어 이용을 위한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확대 서비스로 코레일톡에서 열차 출발 하루 전까지 간편하게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설 특별 수송기간인 10~14일 코레일톡으로 사전예매한 휠체어석 승차권도 온라인으로 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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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는 3일부터 '코레일톡' 앱에서도 휠체어 이용을 위한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휠체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화 또는 철도역을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했다. 이번 확대 서비스로 코레일톡에서 열차 출발 하루 전까지 간편하게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휠체어석(전동 휠체어석 포함) 승차권 구입 후 ‘승차권 확인’ 화면에서 ‘승하차 도우미 신청’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한국철도는 신청자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의 ‘코레일 알림톡’으로 출발역과 열차 번호, 미팅장소, 시간 등 도우미 서비스 이용 정보를 안내한다. 메시지는 신청 직후와 열차 출발 2시간 전 2회 발송된다.
이번 설 특별 수송기간인 10~14일 코레일톡으로 사전예매한 휠체어석 승차권도 온라인으로 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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