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 출범

이덕기 2021. 2. 1.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대구를 알리는 데 앞장설 '14기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발대식을 가진 시민기자단 39명은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연령층은 20대부터 70대까지다.

권기동 홍보브랜드담당관은 "대구의 매력과 품격을 널리 알리고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대구를 알리는 데 앞장설 '14기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발대식을 가진 시민기자단 39명은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연령층은 20대부터 70대까지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시정과 주요 행사 등 여러 방면에서 취재 활동을 벌인다. 시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을 홍보하고 대구 숨은 명소, 맛집 등 대구 자랑거리를 발굴하는 역할도 한다.

권기동 홍보브랜드담당관은 "대구의 매력과 품격을 널리 알리고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uck@yna.co.kr

☞ '와르르 쿵'…여자 탈의실 천장에서 훔쳐보던 남성의 최후
☞ 친딸 성폭행하고 "합의한 성관계"…딸은 극단선택 시도
☞ 차태현과 조인성이 왜 시골에서 슈퍼를 운영할까
☞ 가수 진달래, 학교폭력 인정…'미스트롯2' 하차
☞ "칼 들고 싸워" 신고에 경찰차 15대 긴급 출동…알고보니
☞ 경매 나온 방탄소년단 MV 의상, 낙찰액이 무려...
☞ 中항문검사 뒤 '펭귄걸음' 동영상…'치욕스러운 검사'
☞ '7명 사망' 고속도 전복 승합차, 추월하며 과속 정황
☞ "내 자식인데 왜 막나요"…미혼부의 눈물
☞ 기념메달 주인공 된 박항서 "한·베트남 우호 돈독해지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