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이어지는 고 이원종 전 정무수석 빈소

박세연 기자 2021. 2. 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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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故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향년82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이원종 전 정무수석은 1974년 당시 신민당 총재이던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공보비서 일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93년 김 전 대통령이 취임하고 2월부터 12월까지는 공보처 차관을 이후 1997년 2월까지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김영삼 정권의 핵심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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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일 故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향년82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이원종 전 정무수석은 1974년 당시 신민당 총재이던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공보비서 일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김 전 대통령을 오랫동안 보좌해 '상도동계'로 분류된다. 1993년 김 전 대통령이 취임하고 2월부터 12월까지는 공보처 차관을 이후 1997년 2월까지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김영삼 정권의 핵심 인물이다. 발인은 3일 오전 8시에 엄수된다. 2021.2.1/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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