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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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변화에 따라 '무료 법률상담실'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료 법률상담실은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법률상담 시간도 15분에서 20분으로 연장했다.
법률상담을 필요로 하는 주민, 상공인, 직장인 등 동작구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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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변화에 따라 '무료 법률상담실'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료 법률상담실은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면으로 실시하던 상담을 유선 또는 영상상담으로 진행한다. 법률상담 시간도 15분에서 20분으로 연장했다.
법률상담을 필요로 하는 주민, 상공인, 직장인 등 동작구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매월 두번째·네번째 월요일은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월 세번째 화요일은 세무상담을 운영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민원여권과(820-9275)로 전화하면 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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