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7급 공채·연구·지도사 등 27명 수시인사 단행

박준배 기자 2021. 2. 1.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1일자로 7급 공채와 연구‧지도사 등 신규 임용자 27명에 대한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시정 현안사업과 코로나19 적기대응을 위해 지난 29일 직무교육을 수료한 2020년 제2회 광주시 신규 공채시험 합격자(행정·수의7급과 연구‧지도직 등)들을 신규 임용 배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안·코로나19 등 적기 대응 위해 기본교육 수료 후 임용
이용섭 광주시장이 1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신규임용자에게 임용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1.2.1/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1일자로 7급 공채와 연구‧지도사 등 신규 임용자 27명에 대한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시정 현안사업과 코로나19 적기대응을 위해 지난 29일 직무교육을 수료한 2020년 제2회 광주시 신규 공채시험 합격자(행정·수의7급과 연구‧지도직 등)들을 신규 임용 배치했다.

신규 임용자 중 경력자가 다수 있어 조직과 업무적응이 신속히 이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신규자 수시인사에 이어 지난해 12월 감염병대응인력 보강을 위해 추가 시행한 제3회 공채시험 합격자(간호·보건연구직 9명)도 직무교육을 마치는 대로 3월 중순께 후속 인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서 "공직은 '헌신, 봉사, 절제'하는 자리"라며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인 만큼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으로 시민들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