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가족과 함께하는 '집콕 생활안전교실' 운영

하종민 2021. 2. 1.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가정 내 안전한 생활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집콕 생활안전교실'을 8월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집콕 생활안전교실은 양천구 주민 중 초등학생 자녀를 둔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급처치교육은 교육 전 양천생활안전체험관에서 실습용 마네킹 등 장비를 빌려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희망자는 교육 7일 전까지 양천생활안전체험관에 전화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의 집콕 생활안전교육 포스터. (포스터=양천구 제공) 2021.0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가정 내 안전한 생활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집콕 생활안전교실'을 8월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집콕 생활안전교실은 양천구 주민 중 초등학생 자녀를 둔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전교실 실습과 수업은 실시간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안전교육은 가정 내 소화기 등을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응급처치교육은 교육 전 양천생활안전체험관에서 실습용 마네킹 등 장비를 빌려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희망자는 교육 7일 전까지 양천생활안전체험관에 전화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생활안전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