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곡성 출신 성악가 바리톤 김기훈,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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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세계적 성악가 바리톤 김기훈 씨를 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곡성군 출신인 김씨는 연세대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음대 석사졸업 후 같은 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전남 곡성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전남 곡성군은 올해 유기질 비료 87만5천포(20kg)를 영농기 이전에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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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세계적 성악가 바리톤 김기훈 씨를 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곡성군 출신인 김씨는 연세대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음대 석사졸업 후 같은 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2016년부터 독일 하노버 슈타츠오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남자성악 부분 2위와 2019년 오페랄리아 2위와 청중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최근에는 곡성에 잠시 머물며 곡성 군립 청소년 관현악단 창단 연주회에 출연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협연했다.
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272개 마을 중 150개 마을을 선정해 주민이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도록 각 마을에 3년 동안 900만원을 지원한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남도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깨끗한 곡성 만들기에 이번 사업이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곡성군, 유기질 비료 87만5천포 영농기 이전 공급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올해 유기질 비료 87만5천포(20kg)를 영농기 이전에 공급하기로 했다.
총 14억원의 예산으로 유기질 비료가 14만3천포, 가축분 퇴비 73만2천포를 공급한다.
특히 지역 생산 퇴비의 국비 감액분을 군 자체 재원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부산물을 퇴비로 만들어 다시 농산물 생산에 활용하는 순환식 자연농법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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