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에 차질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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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충북 시장은 1일 "2021년 최우선 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이날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에서 "2월에도 코로나19가 현재진행형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달부터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우리도 예방접종 추진단을 갖춰 준비하고 있다"며 "보건소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이 문제에 촉각을 기울여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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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한범덕 충북 시장은 1일 "2021년 최우선 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이날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에서 "2월에도 코로나19가 현재진행형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해 확진자 폭증 뒤 선제적 신속 항원검사 등을 진행, 집단 감염은 어느 정도 막았지만 여전히 소규모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이 방역의 고비라 생각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달부터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우리도 예방접종 추진단을 갖춰 준비하고 있다"며 "보건소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이 문제에 촉각을 기울여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 "시민이 안심하고 평안한 설 연휴와 한 해를 보내도록 직원들이 조금 더 고생해달라"며 신속 집행 활성화와 국비 확보 노력 등도 지시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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