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 응원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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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가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중구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김지근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이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조금 늦어도 괜찮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조금 늦어도 괜찮아'는 택배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통한 과로사 방지 릴레이 캠페인이다.
당초 김지근 의장이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 받았으나 중구의원들도 동참의지를 나타내 의회 차원에서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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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중구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김지근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이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조금 늦어도 괜찮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나선 의원들은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늦어도 괜찮아' 등의 문구가 적힌 응원 피켓을 들고 택배 노동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조금 늦어도 괜찮아'는 택배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통한 과로사 방지 릴레이 캠페인이다.
당초 김지근 의장이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 받았으나 중구의원들도 동참의지를 나타내 의회 차원에서 참여하게 됐다.
김 의장은 "택배 노동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전한 배송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관심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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