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경찰청, 졸업시즌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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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이 집중된 이번 달 동안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음주와 흡연, 신분증 부정 사용 등 청소년 비행을 우려, 청소년 운집 지역에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학교전담 경찰관들은 화상 졸업식에 참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안내 및 준수를 강조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 청소년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유도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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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이 집중된 이번 달 동안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음주와 흡연, 신분증 부정 사용 등 청소년 비행을 우려, 청소년 운집 지역에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편의점과 술집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관련 규정 준수사항에 대해서 적극 계도한다.
학교전담 경찰관들은 화상 졸업식에 참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안내 및 준수를 강조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 청소년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유도 활동에 나선다.
◇대전동부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은행직원들에 감사장 전달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삼성동 새마을금고 본점과 신안은행 대전역금융센터를 방문,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여직원들은 수사기관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아 각각 예금 2000만원과 40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던 A(73)씨와 B(78·여)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또 신한은행 여직원은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병원비 명목으로 16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던 C(79)씨를 수상히 여겨 이를 신고, 피해를 막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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