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창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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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는 김은창(54)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소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1995년 공단에 입사했으며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 다도해해상공원사무소 행정과장,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지역 사회와 교류를 활성화해 국민의 삶과 함께하는 국립공원을 만들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지리산을 방문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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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는 김은창(54)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소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1995년 공단에 입사했으며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 다도해해상공원사무소 행정과장,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지역 사회와 교류를 활성화해 국민의 삶과 함께하는 국립공원을 만들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지리산을 방문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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