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예비후보, 의령의 미래와 군민의 화합 위한 토론회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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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국민의힘 의령군수예비후보는 1일 자당 후보 4명에게 '공개 토론회'를 개최를 제의했다.
이어 Δ축제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성숙한 선거문화 조성 Δ흑샌선전 금지 선진선거문화 조성 Δ의령 현안 파악 해결 주력 등 3가지를 주제로 같은 당 예비후보들에게 의령의 미래를 위한 토론회를 열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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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김정권 국민의힘 의령군수예비후보는 1일 자당 후보 4명에게 ‘공개 토론회’를 개최를 제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소규모 모임은 물론, 대면 선거운동이 위축되고 유권자들이 후보와 악수조차 꺼리는 상황에 후보들의 정책과 정견을 확인할 길이 없다"며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의 공약도 모른 채 깜깜이 선거가 될 우려가 높다”며 주장했다.
그는 "당내 예비후보 간의 지나친 견제나 음해는 본선에서 타당 후보에게 빌미를 주고, 의령군민의 화합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당원들과 군민들이 갈등하고 분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Δ축제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성숙한 선거문화 조성 Δ흑샌선전 금지 선진선거문화 조성 Δ의령 현안 파악 해결 주력 등 3가지를 주제로 같은 당 예비후보들에게 의령의 미래를 위한 토론회를 열자고 제의했다.
그는 끝으로 "재선거인만큼 공정선거, 정책선거뿐만 아니라 의령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좋은 정책과 미래 비젼을 제시하는 페어플레이가 요구된다"며 "공정하고 정의롭게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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