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커플링사업단, 4차산업 인재육성 노력 결실

임충식 기자 2021. 2. 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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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기전대 커플링 사업단은 최근 실시된 '제30회 전북지역 창의로봇자격검정시험'에 응시한 38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이에 앞서 실시된 '로봇 지도사 2급' 시험에서도 응시생 20명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험에는 '코딩 앤 브릭 센터(원장 고용준)'에서 로봇지도사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응시했다.

전주기전대는 '코딩 앤 브릭'과 산학협력을 맺고 지역 청소년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지도사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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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가 ‘코딩 앤 브릭’과 산합협력을 맺고 지역 청소년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지도사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전주기전대 제공)©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기전대 커플링 사업단은 최근 실시된 ‘제30회 전북지역 창의로봇자격검정시험’에 응시한 38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이에 앞서 실시된 ‘로봇 지도사 2급’ 시험에서도 응시생 20명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험에는 ‘코딩 앤 브릭 센터(원장 고용준)’에서 로봇지도사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응시했다.

전주기전대는 ‘코딩 앤 브릭’과 산학협력을 맺고 지역 청소년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지도사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준 원장은 “기전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전원 자격 취득이라는 결실을 맺어 만족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학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교육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덕현 전주기전대 산학협력단장은 “산혁협력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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