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가야문화축제제전위 박용일 위원장 선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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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는 박용일 전 김해시의회 의장이 제44회 위원장에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가야문화 축제 제전위원회는 비대면 총회에서 위원장을 뽑았다.
박용일 위원장은 제3, 4대 김해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전 김해시체육회장, 전 대한체육회 이사를 거쳐 현재 김해시의정동우회장, 부원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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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는 박용일 전 김해시의회 의장이 제44회 위원장에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가야문화 축제 제전위원회는 비대면 총회에서 위원장을 뽑았다. 위원장 임기는 2022년 11월 9일까지이다.
박용일 위원장은 제3, 4대 김해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전 김해시체육회장, 전 대한체육회 이사를 거쳐 현재 김해시의정동우회장, 부원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다.
(사)가야문화축제 제전위원회는 이사, 감사 등 45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가야문화축제 주관, 홍보활동, 행사 진행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온라인, 랜선으로 공유하는 미디어 콘텐츠,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 등 코로나 블루시대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설 연휴 이동자제 권고 등 특별방역대책 수립
김해시는 설 연휴 이동 자제 권고 등을 담은 코로나19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해 1일 발표했다.
이번 설도 지역 간 인구 이동 급증으로 인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추석과 같이 고향, 친지 방문과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부득이 고향, 친지 집을 방문할 경우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되도록 머무는 시간을 짧게 하면서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해 보건소 3층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상시 운영한다. 설 연휴 선별진료소는 보건소 1곳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코로나19 관련 상담은 질병관리본부(1339), 김해보건소(330-4481, 3951)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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