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스포츠타운 체육시설 재개장..정원 30%로 제한

정우용 기자 2021. 2. 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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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로 휴장에 들어갔던 종합스포츠타운의 공공체육시설을 1일부터 재개장했다.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스쿼시장은 정원의 30%로 제한해 개방하지만 감염 위험이 높은 샤워실은 이용할 수 없다.

실내수영장은 2일부터 일일회원만 입장할 수 있다.

김천시는 시설 개방으로 인한 감염병 재확산을 막기 위해 주기적인 방역과 함께 방역 수칙 준수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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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전경(김천시제공)2018.2.7/뉴스1© News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로 휴장에 들어갔던 종합스포츠타운의 공공체육시설을 1일부터 재개장했다.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스쿼시장은 정원의 30%로 제한해 개방하지만 감염 위험이 높은 샤워실은 이용할 수 없다. 실내수영장은 2일부터 일일회원만 입장할 수 있다.

김천시는 시설 개방으로 인한 감염병 재확산을 막기 위해 주기적인 방역과 함께 방역 수칙 준수를 점검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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