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준 금강환경청장 탈 플라스틱 '고(GO)! 고(GO)!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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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앞장선다.
박 청장은 1일 청사에서 장바구니 등을 들고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 '고(GO)! 고(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국립환경과학원 장윤석 원장 지목을 받은 박 청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과대포장된 제품은 거절하고, 물건을 구매할 때는 비닐포장 대신 다회용 용기에 담아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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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앞장선다.
박 청장은 1일 청사에서 장바구니 등을 들고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 '고(GO)! 고(G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탈 플라스틱 운동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지켜야 하는 행동 1가지를 다짐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이다.
국립환경과학원 장윤석 원장 지목을 받은 박 청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과대포장된 제품은 거절하고, 물건을 구매할 때는 비닐포장 대신 다회용 용기에 담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주자로 금강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을 추진중인 이준희 세종시장과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개그맨 윤정수, 남창희(KBS ‘미스터라디오’ 출연진)를 지목했다.
박 청장은 “앞으로도 금강유역의 건강한 환경조성과 환경오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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