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제주체육회, 한국체육 발전에 적극 협력

김민수 2021. 2. 1.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와 제주도체육회(회장 부평국)가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1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정강선 회장은 동계강화훈련이 한창인 선수들을 격려하기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

선수들을 격려한 뒤 정 회장은 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을 만나 전북과 제주도의 체육 발전을 비롯해 더 나아가 한국 체육을 빛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정강선 전라북도체육회장(오른쪽)와 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왼쪽)은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해 양 체육회가 서로 협력키로 했다.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와 제주도체육회(회장 부평국)가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1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정강선 회장은 동계강화훈련이 한창인 선수들을 격려하기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

선수들을 격려한 뒤 정 회장은 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을 만나 전북과 제주도의 체육 발전을 비롯해 더 나아가 한국 체육을 빛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전주=뉴시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제주에서 동계강화훈련이 한창인 전북 선수들을 격려하기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 photo@newsis.com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전북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준 부평국 회장을 비롯한 제주도체육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건강한 체육을 통한 전북도민과 제주도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부평국 제주체육회장은 제주도에서 맹훈련중인 전북 선수들을 위해 감귤 20박스(1박스당 10kg)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