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60개 독서동아리 육성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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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책 읽는 도시 금천' 조성을 위해 15일까지 독서동아리 공모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소 5회 이상 독서모임이 가능한 동서동아리로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 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sunkyeong87@geumcheo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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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책 읽는 도시 금천' 조성을 위해 15일까지 독서동아리 공모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올해 60개 독서동아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공립작은도서관과 연계해 보다 효과적으로 동아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최소 5회 이상 독서모임이 가능한 동서동아리로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도서구입, 현장체험 등 독서활동을 위해 20만원에서 4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각 동아리는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 컨설팅과 효과적인 동아리 운영전략을 배울 수 있다. 또 도서관의 다양한 도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 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sunkyeong87@geumcheo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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