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문화원장선거 연기..14일 이후로 다시 정해질 듯

심규석 2021. 2. 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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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문화원이 이달 5일로 예정된 원장 선거를 연기했다.

옥천문화원 관계자는 1일 "현 원장의 임기가 다음 달 5일로 끝나는 만큼 그 이전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규완(68) 전 도의원과 유정현(54) 문화원 부원장이 원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원장선거는 회원 289명의 투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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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옥천문화원이 이달 5일로 예정된 원장 선거를 연기했다.

투표권 행사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일 더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선거일은 이달 14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옥천문화원 관계자는 1일 "현 원장의 임기가 다음 달 5일로 끝나는 만큼 그 이전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규완(68) 전 도의원과 유정현(54) 문화원 부원장이 원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원장선거는 회원 289명의 투표로 진행된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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