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박원숙 "영탁·정동원 팬, 게스트로 초대하고 파"

이하나 2021. 2. 1.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이 시즌 3에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영탁, 정동원을 언급했다.

2월 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꼽았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원숙이 시즌 3에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영탁, 정동원을 언급했다.

2월 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꼽았다.

혜은이는 “시즌 2에서도 그랬지만 변함없이 송일국이다. 송일국 씨 누구한테 얘기 들으면 연락 좀 해달라. 그리고 주병진 씨도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정동원 군 좀 초대해달라. 팬이다. 같이 올 수 있다면 영탁도 불러 달라. 그렇게 부르짖는데 여길 안 온다”고 아쉬워 했다.

김영란은 “최백호 씨 모시고 싶다. 근데 안오실 것 같다. 최백호 씨의 ‘낭만에 대하여’를 바로 옆에서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다”고 꼽았다.

그러면서 김영란은 “제가 찐팬이지만 감히 제가 잠깐 집에 오라고 하기에는 너무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그렇지만 한 번 와주신다면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음식도 마련하겠다. 와주시면 너무 영광일 것 같다”고 최백호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