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이혼 후 '같이 삽시다'로 홀로서기+힐링, 주변에서도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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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같이 삽시다'를 통해 성공적으로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2월 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2월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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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혜은이가 ‘같이 삽시다’를 통해 성공적으로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2월 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시즌 2부터 멤버로 합류한 혜은이는 “시즌 1에서는 저도 자격이 안 돼서 못했고, 시즌 2에는 자격이 돼서 왔다”며 “저도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한 끝에 출연했다.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 용기를 낼 수 있었지 그게 아니었다면 못했을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편 모습과 달리 편수가 늘어나면서 점점 바뀌는 제 모습을 봤다. 주변에서도 너무 좋아졌다, 웃는 얼굴이 보기 좋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 이 정도면 성공하지 않았나. 굉장히 힐링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김영란은 혜은이에 대해 “언니는 무대에 서면 모든 사람의 우상이지 않나. 언니의 대단함을 느꼈다”며 “언니는 마음이 바다같이 넓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도 굉장히 크고 배울점이 많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원숙은 “너희 둘이 전화하고 왔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2월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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