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어린이급식센터, '튼튼미션 박사선생님' 이벤트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급식소 교사를 대상으로 '튼튼 미션 박사 선생님! #인스타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등록된 어린이집에 안내문을 발송해 선착순으로 모집 완료했으며, 선정된 15곳(300여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동안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설 명절을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 스키장 부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급식소 교사를 대상으로 ‘튼튼 미션 박사 선생님! #인스타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등록된 어린이집에 안내문을 발송해 선착순으로 모집 완료했으며, 선정된 15곳(300여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동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문적인 영양·위생 교육지원 일일영양활동지를 지원하고, 그 결과를 SNS 전시 등을 통해 학부모 및 지역주민에게 알리는 방식이다.
일일영양 활동지의 테마 내용은 ▲냠냠냠 콜라주 ▲채소과일 줄긋기 ▲튼튼 미로찾기 ▲간식 초상화 ▲겉과 속 색칠공부 ▲색종이 채소밭 ▲식품암호 낱말퀴즈 등 매주 다양한 식생활 주제와 교육활동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놀이학습을 통한 식습관 인지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우수 교사를 선정해 상장 및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설 명절 대비 특별방역점검 실시
광주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설 명절을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 스키장 부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주요 방역지침으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 및 홀덤펍 집합금지 조치 ▲식당 및 카페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영업만 가능 등이며 점검 시 해당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설 명절 대비 특별방역 대책기간은 1일 0시부터 14일 자정까지며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고 운영하는 시설의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비대면·디지털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광주시는 오는 1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청년 일자리 사업’의 참여 기업 및 청년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는 비대면·디지털 분야에 청년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의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 내 비대면 사업 역량도 제고할 계획이다.
참여기업 지원 분야는 디지털·비대면 산업의 4차 산업기술(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웹디자인 등)을 활용하거나 기존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로 4대 보험에 가입돼 있는 지역 내 기업체다. 또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면 된다.
시는 참여 기업에 채용된 청년 1인당 월 180만원의 인건비와 교육훈련비 등을 3월부터 10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하거나 광주시청 복지정책과 청년정책팀(031-760-8909)에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