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겸 울산남구청장 예비후보 "혁신 행정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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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석겸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 행정, 적극 행정으로 구민의 삶을 챙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주당 소속 구청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가 치러지게 돼 소속 당 예비후보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헌신과 봉사의 각오로 남은 구청장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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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석겸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 행정, 적극 행정으로 구민의 삶을 챙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주당 소속 구청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가 치러지게 돼 소속 당 예비후보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헌신과 봉사의 각오로 남은 구청장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남구청을 주민 요구에 맞춘 최상의 행정서비스 기관으로 혁신하겠다"며 "또한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과 함께 미래 사회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코로나19 위기 속 벼랑 끝에 몰린 영세상인과 자영업자 고통을 덜어 드리겠다"며 "코로나19가 초래한 교육 불균형은 '남구청 혁신 교육'으로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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