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통합산업단지 입주 업체 설 휴가 평균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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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통합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설 휴가는 평균 4일로 조사됐다.
1일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옥산산업단지, 오창2·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등 5개 산업(농공)단지에 입주해 가동하는 업체 86개사 중 74개 업체가 휴가 여부를 확정했다.
휴가 여부 확정 업체 74개 중 60개 업체(81%)는 휴가를 실시하고 14개 업체(19%)는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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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통합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설 휴가는 평균 4일로 조사됐다.
1일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옥산산업단지, 오창2·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등 5개 산업(농공)단지에 입주해 가동하는 업체 86개사 중 74개 업체가 휴가 여부를 확정했다.
12개 업체는 휴가 실시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휴가 여부 확정 업체 74개 중 60개 업체(81%)는 휴가를 실시하고 14개 업체(19%)는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휴가를 실시하는 60개 업체의 평균 휴가 기간은 4일로 59개(98%) 업체가 4일 휴가를 정했다.
휴가여부를 확정한 74개 업체 중 33개 업체(45%)는 상여금을, 34개 업체(46%)는 여비와 선물 지급을 결정했다.
시통합산단관리공단 관계자는 "산단 관리 등 본연의 업무 외에도 근로자 근무 여건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환경 개선을 통한 선진 기업 생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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