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동참

김종서 기자 2021. 2. 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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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이 1일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이 캠페인은 탈플라스틱 운동에 대한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한 뒤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된 박 청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과대포장 제품은 거절하고, 비닐포장 대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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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이 1일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이 1일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이 캠페인은 탈플라스틱 운동에 대한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한 뒤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된 박 청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과대포장 제품은 거절하고, 비닐포장 대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할 것”을 다짐했다.

박 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춘희 세종시장과 개그맨 윤정수·남창희를 지목했다.

박 청장은 “앞으로도 금강유역의 건강한 환경조성과 환경오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정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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