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전망대 등 관광시설 8개소, 2일부터 재개관

이윤기 기자 2021. 2. 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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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정부방침에 따라 지난해 12월말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지역 관광시설을 오는 2일부터 재개관 한다.

개관대상 관광시설은 울산대교전망대, 소리체험관, AR실외 체험존(4개소), 관광기념품판매소, 관광안내소 등 8개소이다.

한편 동구는 재개관에 대비해 시설별 사전방역을 실시하고, 운영 시 예상되는 미비점도 보완·완료한 상태이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해 운영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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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전망대. /뉴스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정부방침에 따라 지난해 12월말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지역 관광시설을 오는 2일부터 재개관 한다.

개관대상 관광시설은 울산대교전망대, 소리체험관, AR실외 체험존(4개소), 관광기념품판매소, 관광안내소 등 8개소이다.

이번 관광시설 재개관은 방역지침 범위 내에서 엄격한 관리와 이행에 철저를 기하면서 최소한의 관광객에게 이용토록 개방함으로써 방역지침 장기화로 인한 관광객들의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뤄졌다.

한편 동구는 재개관에 대비해 시설별 사전방역을 실시하고, 운영 시 예상되는 미비점도 보완·완료한 상태이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해 운영해 갈 방침이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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