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전북농구협회장, 우석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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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석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체육진흥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영섭 전북농구협회장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1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남천현 우석대 총장과 이영섭 전북농구협회 장, 조현철 체육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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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도 포기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어"
[더팩트 | 완주=이경민 기자] 전북 우석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체육진흥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영섭 전북농구협회장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1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남천현 우석대 총장과 이영섭 전북농구협회 장, 조현철 체육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전북 지역은 물론 전국의 운동 중도 포기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새로운 출발을 돕고 있는 우석대학교 체육복지융합연구소의 소식을 전해 듣고 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라며 "지역 청년들의 성장이 곧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천현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금을 출연해 주신 이영섭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이영섭 대표의 뜻을 소중히 여겨 체육진흥 발전을 위한 밀알로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섭 전북농구협회장은 현재 (주)개벽종합건설 대표이사, (사)개벽장학회 이사장과, (주)암텍 대표이사, (유)한미래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전주시 유도협회장, 전주시 체육회 이사, 전북도 유도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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