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정판 메뉴 사각새우더블버거 연장 판매

김무연 2021. 2. 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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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2021년 새해 첫 이벤트로 한정판매한 사각새우더블버거를 2월 한 달간 연장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1월 1일부터 판매된 사각새우더블버거는 10일만에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달 25일까지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하며 1월 한 달간 총 100만개(패티량 200만개)가 판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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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정 판매 계획했으나 2월까지 연장
한 달 간 예상 판매량 2배 돌파
코로나19로 배달 주문이 50% 차지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리아는 2021년 새해 첫 이벤트로 한정판매한 사각새우더블버거를 2월 한 달간 연장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리아의 사각새우더블버거(사진=롯데GRS)
1월 1일부터 판매된 사각새우더블버거는 10일만에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달 25일까지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하며 1월 한 달간 총 100만개(패티량 200만개)가 판매 됐다.

매장 고객 대상 위주의 프로모션을 운영 전략을 배달 서비스 주문 채널 확대 운영으로 확대한 점이 주효했단 평가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매장 혼잡도를 줄이고 많은 고객들에게 한정판 메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고객 주문량의 약 50%가 배달 서비스로 이뤄졌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사각새우더블버거의 판매량이 예상 판매량보다 2배 이상 판매 추이를 기록해 약 보름만에 원재료 소진으로 품절이 예상됐다”라면서 “영업 현장의 ‘고객의 소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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