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억 전달

남양주=김동우 기자 2021. 2. 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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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종합건설(회장 지승동)이 1일 남양주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재단법인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전달했다.

 한편, ㈜대명종합건설은 앞서 지난해 5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 500만원을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남양주시 서로버팀목 되어주기 나눔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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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부터) 조광한 남양주시장, 우상현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승동 ㈜대명종합건설 회장. / 사진제공=남양주시
㈜대명종합건설(회장 지승동)이 1일 남양주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재단법인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전달했다.

㈜대명종합건설 지승동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의 작은 손길로 취약계층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시민이 시민을 돕는 따뜻한 마음이 이번 후원에서 절실히 느껴진다”며, “남양주시복지재단도 2021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명종합건설은 앞서 지난해 5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 500만원을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남양주시 서로버팀목 되어주기 나눔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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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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