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올해 6700가구 분양예정

박지영 2021. 2. 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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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올해 총 10개 단지에서 약 6700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국내 주택시장 공략 키워드를 '다양화'로 선정하고, 리모델링을 비롯해 주상복합, 재개발, 도시개발사업, 고급주택 등 주택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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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쌍용건설은 올해 총 10개 단지에서 약 6700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국내 주택시장 공략 키워드를 ‘다양화’로 선정하고, 리모델링을 비롯해 주상복합, 재개발, 도시개발사업, 고급주택 등 주택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공급할 ‘더 플래티넘’ 약 6700가구 중 약 65%에 가까운 4220가구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5대 광역시에 집중된 것이 특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더 플래티넘은 쌍용건설의 세계적인 고급건축 시공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시공하는 완벽한 주거공간으로 고객에게는 자부심을 제공한다는 ‘3P’ 전략을 바탕으로 한동안 활발하지 못했던 주택시장에서 대성공을 이루는 저력을 입증했다”며 “올해는 시장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리모델링과 도시정비 분야를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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