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목소리 시정에 담아요"..익산시 아동의원 등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가 아동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한다.
1일 익산시는 아동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아동의원과 서포터즈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 서포터즈는 연령에 관계없이 학부모와 지역민 20명을 모집한다.
아동의원과 서포터즈 단원으로 선발되면 임기 동안 아동 관련 정책토의와 의견제시, 개선 방향 논의, 아동친화도시 홍보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아동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한다.
1일 익산시는 아동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아동의원과 서포터즈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아동의원 대상은 지역의 초등학생 50명이다.
아동친화 서포터즈는 연령에 관계없이 학부모와 지역민 20명을 모집한다.
아동의원과 서포터즈 단원으로 선발되면 임기 동안 아동 관련 정책토의와 의견제시, 개선 방향 논의, 아동친화도시 홍보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공고란 참고)에서 신청서류를 받아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복지과(859-533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정 추진 과정에서 아동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