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사골 육수 같은 '같이 삽시다3', 젊고 아픔 없으면 출연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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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같이 삽시다'만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2월 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 제작발표회에서 박원숙이 프로그램 출연 조건에 대해 언급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는 2월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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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원숙이 ‘같이 삽시다’만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2월 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 제작발표회에서 박원숙이 프로그램 출연 조건에 대해 언급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시즌 3에서는 기존 멤버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과 함께 새 멤버 김청이 신선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막내 김청의 요리 실력을 칭찬한 박원숙은 “우리가 연기하고, 노래 부르고 다녔지 수십년 동안 살림은 놨었다. 근데 혜은이 보며 놀랐다. 저렇게 못 할까”라며 “그러면서 재밌는 것 같다. ‘저 사람들도 우리랑 똑같구나’를 느끼면서 날 것의 맛 때문에 재밌어 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찡하다. 이 프로그램은 어리고 아픔 없는 사람은 못 들어온다. 아픔을 겪고 서로 어우러져야 사골 육수 같은 맛이 난다”고 강조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는 2월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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