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항만 기능인력 양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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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신항과 배후부지 개발 등에 따른 항만 기능인력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 항만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항만 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부터 도가 주도하는 우수 항만 인력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전액 도비를 지원함으로써 교육생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항만 기능인력 양성 전문기관인 한국항만연수원(부산연수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내달 2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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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신항과 배후부지 개발 등에 따른 항만 기능인력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 항만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항만 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부터 도가 주도하는 우수 항만 인력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전액 도비를 지원함으로써 교육생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생은 취업에 필요한 항만 분야 3종 자격증(컨테이너크레인·지게차·트레일러)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항만 기능인력 양성 전문기관인 한국항만연수원(부산연수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내달 2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려면 필요서류를 준비해 오는 23일까지 도 해양항만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 수산안전기술원, '해황정보서비스' 개편 운영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1일부터 도내 해역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해황정보서비스'를 개편해 운영한다.
지금까지 수산안전기술원과 5개 지원에서는 어업인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문자메시지로 해황정보를 제공했으나 신속한 정보 전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편한 서비스는 매달 도내 6개 해역의 수온, 용존산소, 적조, 이상해황 발생에 따른 발생범위 등을 어업인 누구나 쉽게 수산안전기술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열람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서 수집한 해황정보는 체계적으로 추적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정기예찰 지점에 대한 전년도·전월 대비 변화 추이 등을 그래프로 나타내고 어업재해 관련 비정기예찰 지점 결과까지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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