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김영란 "혜은이, 살아보니까 정말 천사 같다"

김나영 2021. 2. 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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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3' 출연진들이 서로에 대해 칭찬했다.

이날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참석했다.

또 박원숙은 "혜은이는 영란이의 보호자고 대변인 같다. 뭐든지 '잘했어' '좋았어'라고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김영란은 "같이 살아보니까, 무대에서만 보고 20대 때부터 마주쳤던 사람인데 혜은이 언니가 여장부고 마음이 넓고 천사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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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같이 삽시다3’ 출연진들이 서로에 대해 칭찬했다.

1일 오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참석했다.

‘같이 삽시다3’ 김영란 사진=KBS
혜은이는 새롭게 합류한 막내 김청에 대해 “청이는 생각보다 참 잘한다. 다 잘한다. 명량하고, 그릇 같은 걸 놔도 잘 놓는다”라고 말했다.

또 박원숙은 “혜은이는 영란이의 보호자고 대변인 같다. 뭐든지 ‘잘했어’ ‘좋았어’라고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김영란은 “같이 살아보니까, 무대에서만 보고 20대 때부터 마주쳤던 사람인데 혜은이 언니가 여장부고 마음이 넓고 천사 같다”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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