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섬유개발연구원-건백, 리사이클 제품 공동개발 '맞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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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은 친환경 섬유소재 제조업체인 (주)건백과 리사이클 소재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리사이클 원료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고부가 섬유제품 개발에 나선다.
친환경 가공기술을 이용한 제품 공동개발과 상품화 등을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섬개연은 최근 리사이클 PET 장섬유개발 관련 정부R&D사업을 통한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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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은 친환경 섬유소재 제조업체인 (주)건백과 리사이클 소재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리사이클 원료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고부가 섬유제품 개발에 나선다. 친환경 가공기술을 이용한 제품 공동개발과 상품화 등을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건백은 자체 리사이클 PET 단섬유 복합생산라인을 갖춘 친환경 섬유소재 제조 전문기업이다. 섬개연은 최근 리사이클 PET 장섬유개발 관련 정부R&D사업을 통한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서부소방, 단체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대구 서부소방서는 대원들이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이들은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마음으로, 생명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 버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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