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마실 공영주차장 임시 무료 개방..3월부터 유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등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주차편의 향상을 위해 조성중인 마실 공영주차장을 이달 28일까지 임시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마실 공영주차장이 완공돼 매우 기쁘다"며 "임시 무료 개방을 통해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인근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등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주차편의 향상을 위해 조성중인 마실 공영주차장을 이달 28일까지 임시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옛 농협 부안군지부 부지에 조성된 마실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44억원을 들여 주차장면적 2469㎡, 지상 2층 규모에 주차면수 99면을 설치했다.
부안군은 이번 임시 무료 개방을 통해 나타난 시설물 개선점 등을 보완해 오는 3월부터 유료화할 계획이다.
마실 공영주차장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주차가능차량은 주차장 높이를 고려해 승용차와 승합차(12인승 이하), 1톤 화물차(2.1m 이하)로 제한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마실 공영주차장이 완공돼 매우 기쁘다”며 “임시 무료 개방을 통해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인근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삼혼 앞둔 엄용수 '전 부인 KBS 쳐들어와, 넥타이 잡고 개 끌듯'[미우새]
- 진달래 '뼈저리게 후회, 평생 사죄' 학폭 논란 사과…'미스트롯2' 하차(종합)
- 심형래 '개그맨 첫 벤츠 구입…'앙심' 경쟁 업소 사장이 불태워'[마이웨이]
- 여자친구 소원, 나치 연상 마네킹과 인증샷…팬들 분노에 삭제
- '억대연봉' 논란 KBS '해명이 더 가관'…직원은 '능력되면 입사해' 망언
- 임채무 '한달 1억 벌다 두리랜드 개장…여의도 아파트 팔고 은행빚 120억'
- '묶고 자르고 지져'…노지훈 '정관수술? 여보 미안해…난 곤란'[살림남]
- 고은아, 모발 이식 받는다 '4000모 이식 예상…코 복구는 신중하게'
- [RE:TV] '미우새' 이다희, 모벤저스가 인정한 만점짜리 매력
- '합의에 의한 성관계다'…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