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중 정읍시의장, 나눔·배려 복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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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이 의정활동 중 복지향상을 위해 힘쓴 공로로 국회상을 받았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이 공동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조상중 의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교육문화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조상중 의장은 지난 10년간 관내 초등학교에서 꾸준히 교통봉사를 해 온 공로로 지난해 교육기관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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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이 의정활동 중 복지향상을 위해 힘쓴 공로로 국회상을 받았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이 공동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조상중 의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교육문화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조상중 의장은 지난 10년간 관내 초등학교에서 꾸준히 교통봉사를 해 온 공로로 지난해 교육기관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정읍시의 숙원사업인 '수성근린공원 시설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직접 나서 3억원의 도비를 확보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공간을 마련에 힘썼다.
조 의장은 "앞으로 교육·문화에 더욱 앞장서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발로 뛰는 의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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