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열리는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 청년 작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예술발전소가 지역 작가 발굴 프로젝트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 공모에 참여할 지역 작가와 작품을 공모한다.
1일 대구예술발전소에 따르면 이날부터 8일까지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 작품을 공모한다.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가 열리는 윈도우 갤러리는 대구예술발전소 입구 정문 왼쪽에 위치해 있다.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갤러리서 전시.. 8일까지 모집
대구예술발전소가 지역 작가 발굴 프로젝트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 공모에 참여할 지역 작가와 작품을 공모한다.
1일 대구예술발전소에 따르면 이날부터 8일까지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자격은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39세 이하, 개인전 2회 이하 경력의 청년 작가 10명이다. 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발전소 측은 1층 윈도우 갤러리 및 야외 데크를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활용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전시를 계획하는 작가를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다.
전시는 3월17일부터 12월19일까지 순차적으로 각 4주씩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자는 이달 17일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하는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 공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가에 전시 기회와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가 열리는 윈도우 갤러리는 대구예술발전소 입구 정문 왼쪽에 위치해 있다. 앞면이 유리로 돼 있어 건물 안에 들어가지 않고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4시간 운영되며 10명의 예술가들이 릴레이로 작품을 연중 전시한다.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름·번호 바꾸며 삶에 의지 드러냈는데... 가해자 선고 직전 극단 선택
- 이인영 “USB에 원전의 ‘원’자도 없었다… 野, 선거 때문에 저러나”
- 교실선 얌전하던 애도 온라인선 욕설… 채팅방은 출구 없는 감옥
- 김병욱 의원 '당선 무효형' 판결에도 검찰이 먼저 항소
- 시집 식구들의 따돌림, 창문으로 뛰쳐나가기까지
- 이재명 23.4%로 역전...전달 선두 윤석열 18.4%로 하락
- 한국 대사관 연락도 끊겼다…'군부 쿠데타' 혼돈의 미얀마
- 박지원 국정원장의 이례적 경고, 그것도 SNS로
- 박범계 장관 첫 인사 임박... 이성윤 지검장은 어디로?
- '파랑' 입는 박영선, 머리 '질끈' 나경원…그들의 변신은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