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 중식당 오픈, 미식가 유혹

김장욱 2021. 2. 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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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메뉴인 '베이징 덕' 등 정통 광둥요리 밧보세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최고급 중식 파인 다이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 '이스트 게이트'를 지난 1월 29일 오픈,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스트 게이트'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야심작이다.

한편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이스트 게이트'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터 3월 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오프닝 스페셜 코스 요리'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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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게이트', 베이징 덕 등 정통 광둥요리 선봬
대구 메리어트 호텔 중식당 '이스트 게이트' 셰프들이 오픈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시그니처 메뉴인 '베이징 덕' 등 정통 광둥요리 밧보세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최고급 중식 파인 다이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 '이스트 게이트'를 지난 1월 29일 오픈,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스트 게이트'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야심작이다. 중국식 풀코스 요리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일품 요리 등 신선한 최상급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대구·경북에 진출한 첫 번째 메리어트 호텔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서 '상생 경영'을 위해 반야월 연근과 문경 약돌돼지 등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다.

'이스트 게이트'의 시그니처 메뉴는 광둥식 오븐에서 구워내는 '베이징 덕'이다. 셰프의 노하우와 최적화 된 조리시설로 만든 '베이징 덕'과 직접 만드는 홈 메이드 밀전병, 소스가 환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한다.

특히 '이스트 게이트'를 총괄하는 김병학 셰프는 중국 4대 진미 중 하나인 광둥 요리 전문가다.

김 셰프는 지난 2006년부터 프랑스·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고급 레스토랑과 국내의 반얀 트리 클럽 앤 스파, 콘래스서울, 포시즌스 호텔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으로, '이스트 게이트'의 콘셉트 기획부터 메뉴 개발까지 독창적인 감각을 십분 발휘했다.

한편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이스트 게이트'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터 3월 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오프닝 스페셜 코스 요리'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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