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앞산 해넘이 전망대, 관광공사 마케팅 지원 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남구의 대표 관광지인 앞산 해넘이 전망대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됐다.
대구 남구청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주관하는 해당 사업에 앞산 해넘이전망대가 대상지로 정해졌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1년 동안 해넘이전망대 홍보를 위한 방송,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남구청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주관하는 해당 사업에 앞산 해넘이전망대가 대상지로 정해졌다고 1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1년 동안 해넘이전망대 홍보를 위한 방송,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 완공된 해넘이전망대는 일출, 석양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에 주차장, 캠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최근 전망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수 개월째 폐쇄된 상태다.
남구청 관계자는 "향후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결정이 있어야 개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남 청양 하천변서 여성 시신 2구 발견…경찰 수사
- 금태섭 "금vs안 1대1 매치, 안철수가 이번엔 수락할 것"
- 도심 빈 상가·호텔 매입약정 착수…1인 가구 주택 공급한다
- 만취 20대 중앙선 넘어 배달 오토바이 받아…50대 사망
- [이슈시개]軍경력 인정 않겠다? "해임" vs "지지" 공방
- 與 "대북제재 하는데 北 원전 극비 추진? 망국적 매카시즘"
- 정의당, 류호정 비서 부당해고 논란에 "억울하지 않도록 해결"
- '코로나19 전담병원' 인천 길병원, 파업 장기화 우려
- 이인영, 野 북한 원전 공세에 "선거 때문에 저러나?"(종합)
- 김종인 "가덕신공항 적극 지지…특별법 합의 처리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