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설 앞두고 '청렴주의보' 발령..업체에 청렴 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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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설을 앞두고 1일부터 보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김천시는 '직접적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에게는 금품 등 수수 절대 금지', '명절 기간 중에는 업무 관계자와의 사적인 만남 자제'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주의보를 내부행정망에 올렸다.
또 각 부서에서 관행적으로 주고받는 명절 선물을 정중하게 거절하도록 공사·용역업체, 보조사업자 등 업무 관련자를 대상으로 부서장 명의의 청렴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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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설을 앞두고 1일부터 보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명절 전후로 직무 관련자로부터 일체의 금품이나 향응, 편의 등을 받지 말라는 경고다.
김천시는 '직접적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에게는 금품 등 수수 절대 금지', '명절 기간 중에는 업무 관계자와의 사적인 만남 자제'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주의보를 내부행정망에 올렸다.
또 각 부서에서 관행적으로 주고받는 명절 선물을 정중하게 거절하도록 공사·용역업체, 보조사업자 등 업무 관련자를 대상으로 부서장 명의의 청렴문자를 발송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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