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TP 기업지원단, 기술사업화 지원 수요조사 등

조현철 2021. 2.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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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은 올해 기술사업화 지원사업과 관련, 역량 있는 중소·중견 기업 발굴을 위한 자체 수요조사를 19일까지 한다.

울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utp.or.kr) 또는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platform.utp.or.kr) 사업공고에서 울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사전수요조사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해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platform.utp.or.kr)에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기술사업화실로 문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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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은 올해 기술사업화 지원사업과 관련, 역량 있는 중소·중견 기업 발굴을 위한 자체 수요조사를 19일까지 한다.수요조사 과제는 혁신성장 바우처지원,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 수출 새싹기업지원이다.

조사항목은 기술사업화 관심분야, 지원사업별 수요도, 기업애로사항 등이다.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고 융복합 미래 신산업 또는 주력산업 관련 기술 보유기업 및 사업화에 애로를 겪는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이면 제안 가능하다.

울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utp.or.kr) 또는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platform.utp.or.kr) 사업공고에서 울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사전수요조사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해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platform.utp.or.kr)에 접수한다.자세한 내용은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기술사업화실로 문의한다.

◇동서발전 경영진, 일산발전본부 현장 안전경영

한국동서발전은 중대재해 예방,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 등을 중심으로 사업소 안전 점검을 강화해 재해율 0% 달성키로 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경영진이 1일 일산발전본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일 일산발전본부에서 박일준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작업장의 안전관리를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했다.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통로·계단 등 현장 안전시설물 점검을 중심으로 끼임·떨어짐 등 위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사전 조치하기 위한 것이다.경영진은 일반 사무실에서도 근골격계 질환 등 예방 수칙 준수, 캐비닛 상단·비상구·출입구 등에 불안전한 물건 적재 금지, 전선류 정리 정돈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CEO가 11회 현장 안전점검을 하는 등 총 46회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했다. 근로자 작업중지권 보장을 위한 안전신고제(세이프티 콜) 등 특화된 안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 12월 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 공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에서 4개 사업소 상위 10%를 포함해 전 사업소가 A등급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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