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올해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19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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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은 1일 "올해 최우선 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이날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에서 "아직 코로나19가 현재 진행형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달부터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시작되는데, 청주시도 예방접종 추진단을 갖추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보건소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나서 시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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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은 1일 "올해 최우선 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이날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에서 "아직 코로나19가 현재 진행형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말 확진자 폭증 후 신속항원검사 등을 통해 집단 감염은 어느 정도 막았으나 여전히 소규모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이 방역 고비라고 생각하고, 직원들이 방역 최일선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달부터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시작되는데, 청주시도 예방접종 추진단을 갖추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보건소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나서 시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청주에서는 지난해 2월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이날 오후 1시까지 554명이 감염됐다. 사망자는 2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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