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식] 윤지호 신임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부임

장인수 기자 2021. 2. 1.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신임 소장으로 윤지호 전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이 승진 부임했다고 1일 밝혔다.

윤 소장은 서울 출신으로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변산반도, 다도해해상, 북한산, 지리산,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를 거쳤다.

상하 동료로부터 신망을 받는 윤 소장은 전국 국립공원 현장실무 경험이 많아 공원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지호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 뉴스1

(보은·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신임 소장으로 윤지호 전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이 승진 부임했다고 1일 밝혔다.

윤 소장은 서울 출신으로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변산반도, 다도해해상, 북한산, 지리산,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를 거쳤다.

상하 동료로부터 신망을 받는 윤 소장은 전국 국립공원 현장실무 경험이 많아 공원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소장은 "백두대간의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불교·유교역사 문화가 깃든 속리산국립공원을 총괄해야 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원관리와 지역사회·주민·관계기관과의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소방서 구급대원 13명 세이버 인증서 수여]

왼쪽부터 노승휘 소방장, 박준형 소방교, 최수인 소방사, 장창훈 소방서장© 뉴스1

옥천소방서는 1일 구급대원 13명에게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조현희 소방교는 하트세이버, 박지숙 소방위와 노승휘 소방장, 박준형·이나님 소방교, 최수인 소방사는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김선례·권선옥 소방위와 김철민·박종관 소방장, 조현희 소방교, 김진구·박경국·김다희 소방사는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는 심정지·급성뇌졸중·중증외상 등 3대 급성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다.

[보은군 민원인 편의 증진 후견인제 운영] 보은군은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후견인제를 운용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6급 공무원 30명을 민원후견인으로 뽑아 경제, 산업, 복지 등 25개 분야 민원 업무에 투입한다.

후견인은 기간이 12일 이상 걸리는 복합민원과 각종 인허가 민원을 맡아 처리한다.

연소자, 장애인, 노약자를 대상으로 민원 안내와 상담도 한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