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택시로 숨겨진 대전 관광명소 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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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택시업계와 관광업계 모두 활력을 되찾기 위해 대전시가 관광택시를 본격 운형한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 관광택시 운영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침체된 택시업계와 관광업계 모두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택시가 대전의 관광명물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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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택시업계와 관광업계 모두 활력을 되찾기 위해 대전시가 관광택시를 본격 운형한다.
이를 위해 오늘(2월 1일) '대전 관광택시 발대식'을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대전 관광택시 운송사업자, 대전 관광택시 탑승 초청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관광택시는 총 9대로 운영되며, 택시기사가 계절별 여행지, 숙박시설, 맛집을 추천하는 등 대전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택시 관광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 관광택시 예약은 금강부릉이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기본 3시간에 5만원이다. 추가요금은 시간당 1만5천원이다. 추천 코스 외에도 관광객이 자유롭게 관광지 선택이 가능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 관광택시 운영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침체된 택시업계와 관광업계 모두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택시가 대전의 관광명물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관광택시 예약시스템은 2020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9권역(대전․공주․부여․익산) 핵심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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