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명 추가..어제 61일 만에 한 자릿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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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5개 시에서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양산 3명·거제 2명·사천 2명·김해 1명·사천 1명으로,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한 모두 지역 감염이다.
경남은 지난해 12월 1일 7명이 발생한 이후 두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다가 61일 만인 전날 한 자릿수인 4명만 발생했다.
지난 1월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637명으로, 지역 감염은 615명, 해외 감염은 22명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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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목욕탕 관련 2명·사천 공군부대 2명 격리 해제 전 확진
전날 오후 5시 이후 양산 3명·거제 2명·사천 2명·김해 1명·사천 1명으로,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한 모두 지역 감염이다.
양산에서는 부산 2774번의 가족인 40대(1977번)·10대 미만 아동(1978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확진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인 1968번의 가족인 60대(1976번)도 양성으로 나왔다.
김해 50대(1970번)는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에서는 공군부대 확진자인 1748번·1754번과 각각 접촉한 20대 2명(1971·1975번)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에서는 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 50대 2명(1972·1973번)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확진자가 75명으로 늘었다. 거제 지역 목욕탕은 오는 21일까지 3주 동안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진주 10대(1974번)는 지난달 30일 이집트에서 입국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은 지난해 12월 1일 7명이 발생한 이후 두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다가 61일 만인 전날 한 자릿수인 4명만 발생했다. 이날 오전까지 8명이 발생했다.
지난 1월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637명으로, 지역 감염은 615명, 해외 감염은 22명으로 기록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75명(입원 184명·퇴원 1783명·사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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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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