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식]전국 청소년 미술공모전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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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제1회 의정부시 전국 청소년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이미 꿈을 이룬 전문작가와 꿈을 꾸는 예비 작가의 작품이 하나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연결 '로 선정했다.
시는 앞서 2019년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장려하기 위해 의정부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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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제1회 의정부시 전국 청소년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이미 꿈을 이룬 전문작가와 꿈을 꾸는 예비 작가의 작품이 하나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연결 '로 선정했다.
공모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4절지 규격의 작품 1점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택배접수 또는 미술도서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작품형식은 수채화이며 인물화, 풍경화, 정물화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우수작 총 10점(대상1, 최우수1, 우수2, 장려6)을 선정해 의정부 시장상이 수여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문작가와 함께 전시회를 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www.ui4u.go.kr) 또는 미술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시 10만원 지급
의정부시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게 최초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이 충전된 '의정부 사랑카드'를 지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지원사업은 인지능력과 신체능력 저하로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운전자들에게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정책이다.
시는 앞서 2019년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장려하기 위해 의정부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2019년에는 면허 자진반납자 780명에게, 2020년에는 975명에게 10만 원의 의정부 사랑카드를 지원했다.
신청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의정부 사랑카드 수령을 한번에 할 수 있다.
지원 신청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올해는 대상자를 1400명으로 확대해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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