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업계 최초 '스마트 오피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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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본사에 스마트 오피스를 전면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최두영 bhc치킨 인사총무팀 부장은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트렌드에 맞는 조직문화를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스마트 오피스 외에도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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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근무석, 업무협업석 등도 마련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본사에 스마트 오피스를 전면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 및 복지향상을 위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bhc는 자율좌석 외에도 △대형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는 집중근무석 △소규모 회의가 가능한 업무협업석 △기존 가맹점주들과 예비창업자 방문 시 편안한 상담을 위한 1:1 상담석 등으로 구성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본사 건물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예비가맹점주 교육, 신메뉴 교육 등 다양한 조리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남녀 별도의 탈의 시설을 갖춰 편의성까지 마련했다.
최두영 bhc치킨 인사총무팀 부장은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트렌드에 맞는 조직문화를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스마트 오피스 외에도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hc는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를 진행하고 있다. 워라밸을 통한 즐거운 가정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월 2회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카페를 개설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bhc 사내카페는 커피 메뉴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bhc 임직원 이름으로 전액 기부하고 있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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