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소기업 판로개척..업체 5곳 TV 홈쇼핑 입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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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려고 충북도와 손잡고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도내에 본사, 공장이 있는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은 생산한 제품을 '홈&쇼핑' 채널에 1회(50분) 입점, 판매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쳐 1차 선정된 중소기업과 홈쇼핑 MD와 상담회를 연 후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업체를 뽑는다.
홈쇼핑 지원사업은 2012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46곳이 혜택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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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려고 충북도와 손잡고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도내에 본사, 공장이 있는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은 생산한 제품을 '홈&쇼핑' 채널에 1회(50분) 입점, 판매할 수 있다.
충북본부는 올해 5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1차 선정된 중소기업과 홈쇼핑 MD와 상담회를 연 후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업체를 뽑는다.
홈쇼핑 지원사업은 2012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46곳이 혜택을 봤다. 업체 1곳당 방송 당일 평균 매출액 6100만 원을 찍어 총 28억22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14곳이 홈쇼핑 입점 기회를 잡았다.
올해 중소기업 신청 제한 기간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줄여 더 많은 기업이 사업에 참여하도록 했다.
희망 업체는 오는 2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충북본부에 내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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